[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푸이그 대타 3점포’ 다저스, 3연전 스윕으로 지구선두 굳히기
 
지구선두 싸움의 9부 능선을 넘었다. 다저스가 콜로라도 3연전을 싹쓸이하고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7회 대타로 등장한 푸이그의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선발 뷸러 역시 6이닝 12탈삼진 2실점(0자책)으로 포스트시즌 선발 한 자리를 예약했다.
 
				다저스-콜로라도 향후 일정
다저스 : SD 3연전 - ARI 3연전 - SF 3연전
콜로라도 :　ARI 3연전 - PHI 4연전 - WSH 3연전
 
				‘불타는 가을’ 푸이그 9월 성적
9월 : 14G 타율 .400 7홈런 14타점 OPS 1.504
 
 
				'추신수 1안타' 텍사스, TB에 패하고 4연패 수렁
 
전날 휴식을 취했던 추신수가 이날 1번 타자로 복귀했다. 3회 좌전 안타로 출루해 팀의 만회점에 발판을 놓았지만 승리와는 거리가 있었다. 텍사스는 탬파베이 3연전을 모두 내주고 4연패에 빠졌다. 이날 최지만의 결장으로 한국인 타자 맞대결은 무산됐다.
 
 
				‘안두하 25호포+보이트 멀티홈런’ 양키스, 보스턴에 2연승
 
양키스가 홈에서 보스턴의 지구 우승을 허락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안두하가 시즌 25호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고 보이트가 멀티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으로 화력을 더했다. 세베리노도 7이닝 1실점 쾌투를 펼친 양키스는 지구 선두 보스턴에 저항을 계속했다.
 
				‘워커-오윙스 홈런포’ ARI, 해멀스 무너뜨리고 9-0 대승
 
가을야구 희망이 사라져가는 애리조나가 컵스 에이스를 상대로 분풀이를 했다. 타선은 1회 워커의 3점 홈런, 6회 오윙스의 2점 홈런을 포함해 9득점에 성공했다. 선발 레이는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컵스 타선을 압도. 반면, 해멀스는 컵스 이적 후 최악의 투구를 남겼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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