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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BACK] '통산 1000안타' CLE 킵니스의 끝내기 그랜드슬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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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목) 19:00

                           
[플래시 BACK] '통산 1000안타' CLE 킵니스의 끝내기 그랜드슬램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1 제이슨 킵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vs 시카고 화이트삭스 / 클리블랜드 4:1 승리
킵니스 : 3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1볼넷
 
활약상 : 킵니스가 9번 타자의 무서움을 과시했다. 0-1로 끌려가던 9회 말 1사 만루, 킵니스는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잡아당겨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 홈런은 킵니스가 데뷔 8시즌 만에 터뜨린 통산 1000번째 안타였다.
 
인터뷰 : “(9회 1사 만루에서) 여기서 통산 1000안타를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상하게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 킵니스 (MLB.com)
 
 
 
 
#2 야시엘 푸이그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 다저스 5:2 승리
푸이그 : 1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활약상 : 푸이그가 다저스타디움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7회 1사 2, 3루에서 대타로 등장한 푸이그는 중월 3점포로 팀에 3연전 싹쓸이 승리를 안겼다. 9월에만 7홈런을 몰아치고 있는 푸이그는 이날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3 프레디 프리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애틀랜타 7:3 승리
테일러 :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활약상 : 프리먼이 3안타 3타점 맹타로 팀 지구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4회 선제 투런포에 이어 5회에는 추가 적시타까지 더했다. 이날 전까지 4연패를 당했던 애틀랜타는 프리먼을 앞세워 반등할 채비를 갖췄다.
 
인터뷰 : “승리가 꼭 필요했다. 이날 경기가 팀이 상승세를 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프리먼 (MLB.com)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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