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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COL에 2연승' 다저스, 지구 1위 가능성 UP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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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수)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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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9.19 (수) 20:51

                           
[메이저리그 투나잇] 'COL에 2연승' 다저스, 지구 1위 가능성 UP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테일러 끝내기포’ 다저스, COL와 1.5경기차 선두


 


다저스가 이틀 연속 콜로라도를 제압했다. 2-2 동점이던 연장 10회 말, 테일러가 지구 선두를 지키는 끝내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콜로라도는 경기 전 유격수 스토리의 팔꿈치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이날 패배로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대로 지구우승 확정?' 다저스 지구우승 확률


다저스 - 89.7%


콜로라도 - 10.2%


애리조나 - 0.1%


 


'한가위 승리 조준' 다저스 SD 3연전 선발 예정


22일 - 리치 힐


23일 - 로스 스트리플링


24일 - 류현진


 


 








 


 


‘저지 복귀’ 양키스, 워커 결승 3점포로 라이벌전 승리


 


양키스는 상대 선발 이오발디에 6회까지 무득점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오발디가 내려간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워커가 역전 결승 3점포를 작렬, 보스턴의 매직넘버를 2로 고정시켰다. 저지는 이날 2번 타자로 부상 복귀전을 가졌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 1안타 1볼넷 멀티출루…스넬 20승 도달


 


최지만이 2경기 연속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첫 두 타석을 안타-볼넷으로 출루한 최지만은 7회 득점권에서는 내야 땅볼로 타점을 추가했다. 스넬은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올 시즌 첫 20승 투수가 됐다. 20승-200탈삼진에 성공한 스넬은 시즌 후반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급부상했다.


 


'1라운더 유망주의 폭발' 스넬 성적 변화


2017 : 24G 5승 7패 129.1이닝 ERA 4.04 119K


2018 : 29G 20승 5패 169이닝 ERA 1.97 200K


 


 








 


 


'스트라스버그 6이닝 11K' 워싱턴, MIA에 전날 패배 설욕


 


스트라스버그가 부상 복귀 후 최다 탈삼진 경기를 펼쳤다. 6타자 연속 삼진을 포함해 11탈삼진을 쓸어 담았다. 구속은 부상 전보다 떨어졌지만, 7개의 삼진을 유도한 체인지업이 돋보였다. 이 와중에 하퍼는 2016년(5월 9일 컵스전 6볼넷) 이후 또 한 번 5볼넷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 3출루’ LAA, OAK 꺾고 2연승


 


전날 1볼넷을 기록한 오타니가 이날은 3출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첫 타석 볼넷에 이어 6회에는 안타로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8회에도 볼넷을 기록한 오타니는 5경기 만에 3출루 경기를 다시 선보였다. 소속팀 에인절스도 갈길 바쁜 오클랜드의 발목을 잡았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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