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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삼성화재, JT 상대 셧아웃 승… 4강 진출 확정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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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금)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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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9.15 (토) 08:58

                           

[KOVO컵] 삼성화재, JT 상대 셧아웃 승… 4강 진출 확정



[더스파이크=제천/이광준 기자] 삼성화재가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삼성화재는 14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 일본 JT선더스를 상대로 3-0(29-27, 25-23, 25-22) 승리했다.



 



예선 2승(1패)째를 달성한 삼성화재는 결국 대한항공을 3위로 끌어내고 2위 자리를 차지했다. 4강 본선에 진출을 확정한 삼성화재다.



 



초청팀 자격으로 온 일본 JT선더스는 마지막 경기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국 3연패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삼성화재는 15일 예정된 본선 4강에서 A조 1위로 올라온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치른다.



 



전학생 송희채가 14점으로 팀 최다득점 활약했다. 이어 박철우가 13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1세트부터 듀스 승부가 나왔다. 선수 전원을 활용하는 JT를 상대로 삼성화재는 박철우-송희채 콤비를 앞세웠다. JT는 윙스파이커 타케치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27-27에서 경기를 끝낸 건 범실이었다. JT는 서브범실, 이어 속공까지 범실로 실점했다.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잘 지켜낸 삼성화재는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JT의 거센 반격이 시작됐다. 16-14 JT가 두 점 앞선 상황에서 윙스파이커 야마모토 활약으로 20-16 차이를 넉넉하게 벌렸다. 삼성화재는 주포 박철우를 빼고 김나운을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삼성화재의 뒤집기 쇼가 시작됐다. 교체돼 들어온 김나운이 공격과 블로킹에서 활약하며 23-22 역전에 성공했다. 24-23 한 점차로 삼성화재가 앞선 상황, 신진식 감독은 고준용 대신 손태훈을 투입해 블로킹을 높였고 이는 적중했다. 손태훈이 상대 공격을 블로킹 차단하며 25-23 2세트를 뒤집는 득점을 올렸다.



 



두 팀의 시소게임이 3세트에도 이어졌다. 두 팀 모두 다양한 공격 코스를 통해 한 점씩 쌓아 올렸다. 18-18 세트 중반을 지나서도 균형은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삼성화재가 이 균형을 조금씩 무너뜨렸다. 긴 랠리 끝에 터진 송희채 오픈 득점을 시작으로 손태훈의 중앙 속공이 연이어 나왔다. 상대 범실까지 나오며 점수는 23-20. 결국 삼성화재가 경기를 3세트로 끝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유용우 기자



  2018-09-14   이광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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