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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21점 활약’ 최홍석 “신 감독님, 자신감 많이 줘”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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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금) 19:44

                           

[KOVO컵] ‘21점 활약’ 최홍석 “신 감독님, 자신감 많이 줘”



[더스파이크=제천/이광준 기자] “감독님께서 자신감을 많이 불어 넣어주십니다.

 

우리카드는 14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3-2 힘겹게 승리했다.

 

과정은 썼지만 결과는 달콤했다. 우리카드는 이 승리로 3연승, 조 1위 4강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주포 아가메즈를 대신해 최홍석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최홍석은 21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최홍석은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모처럼 하승우, 한성정 등 벤치 멤버들과 함께 경기를 재밌게 해 좋았다. 게다가 승리까지 해 기쁨은 더 컸다”라고 말했다.

 

본 포지션 윙스파이커가 아닌 모처럼 아포짓 스파이커로 뛴 최홍석이다. 그는 이에 대해 “이전에도 많이 소화해 본 포지션이기 때문에 무리는 없었다. 다만 이 자리에서 훈련을 많이 하지 않아 세터와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웠다”라고 답변했다.

 

올 시즌 신영철 감독이 새로 온 이후 무엇이 바뀌었을까. 최홍석은 평소 신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준다고 말했다. “기본기를 좀 더 섬세하게 지도하신다. 정확한 것을 바라셨고 이를 따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자신감을 많이 갖게 해주신다. 그 덕분에 부담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지난 시즌을 비롯해 우리카드의 고질적인 약점은 ‘고비에 약한’ 것이었다. 최홍석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연습할 때부터 그에 대한 대비를 정말 많이 했다. 보완했기 때문에 이번 컵 대회부터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 감독님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이다.”

 

 

사진/ 유용우 기자



  2018-09-14   이광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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