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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전서 안타 생산 재개…타율 .273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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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화) 12:00

                           
추신수, LAA전서 안타 생산 재개…타율 .273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첫 타석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다음 타석에서 방망이를 가열했다. 우완 제이미 바리아를 상대한 추신수는 2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종전 .272에서 .273으로 올렸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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