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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최지만, CLE전 첫 타석 안타 신고…타율 .278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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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 (월) 05:44

                           
TB 최지만, CLE전 첫 타석 안타 신고…타율 .278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9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시작부터 방망이를 가열했다. 최지만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 2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3안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최지만은 이날도 안타를 신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273에서 .278로 올랐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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