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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대타' 최지만, ATL전 중견수 직선타…타율 .266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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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수) 11:44

                           
'7회 대타' 최지만, ATL전 중견수 직선타…타율 .266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했으나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최지만은 8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서 팀이 4-5로 뒤진 7회 초 대타로 투입됐다.
 
우완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대신해 7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우완 불펜 다니엘 윙클러와 조우했다. 초구 볼을 고른 최지만은 2구째 속구를 타격했지만, 이 타구가 외야 수비망을 벗어나진 못했다. 결과는 중견수 직선타.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66이 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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