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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AG] 꿈 같았던 일주일, 3x3 男女대표팀 KBA 및 KBL 격려받으며 귀국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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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화) 12:00

                           

[18AG] 꿈 같았던 일주일, 3x3 男女대표팀 KBA 및 KBL 격려받으며 귀국



[점프볼=인천공항/민준구 기자] 대한민국 남녀 3x3 대표팀이 대한민국농구협회(KBA) 및 한국농구연맹(KBL)의 격려를 받으며 귀국했다.

대한민국 남녀 3x3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박한 KBA 부회장과 김동욱 전무이사를 비롯해 최준수 KBL 사무총장의 격려를 받은 3x3 대표팀은 성적을 떠나 일주일간의 고생을 인정받았다. 

[18AG] 꿈 같았던 일주일, 3x3 男女대표팀 KBA 및 KBL 격려받으며 귀국

27일 오후 11시 45분 비행기였던 3x3 대표팀은 기상 악화로 인한 연착으로 1시간가량 대기한 뒤, 12시가 훌쩍 넘어서야 간신히 앉을 수 있었다.

[18AG] 꿈 같았던 일주일, 3x3 男女대표팀 KBA 및 KBL 격려받으며 귀국

7시간의 긴 비행시간을 마친 3x3 대표팀은 천근만근 피로한 몸을 이끌고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왔다. 때마침 이뤄진 격려방문은 선수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었다.

[18AG] 꿈 같았던 일주일, 3x3 男女대표팀 KBA 및 KBL 격려받으며 귀국

꿈만 같았던 3x3 대표팀의 여정은 이렇게 마무리됐다. 최악의 환경 속에서 예상외의 선전을 한 3x3 대표팀은 이제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여자선수들은 현재 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박신자컵에 나설 예정이다.  

# 사진_김지용 기자



  2018-08-28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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