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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태 심판, 농구월드컵 예선 나선다, 이지연 심판은 자카르타 AG로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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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수) 15:00

                           

황인태 심판, 농구월드컵 예선 나선다, 이지연 심판은 자카르타 AG로



[점프볼=민준구 기자] 황인태 심판과 이지연 심판이 국제무대로 향한다.

먼저 황인태 심판은 오는 9월 13일, 17일에 열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2라운드 첫 무대에 파견됐다. 그동안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부터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결승, 아시아컵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 황인태 심판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코트의 포청천 역할을 한다.

한편, 2018-2019시즌부터 한국농구연맹(KBL)과 함께할 이지연 심판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파견됐다. 지난 15일 홍콩과 일본의 경기와 17일 몽골과 홍콩 전에 배정됐던 이지연 심판은 앞으로 남은 일정에도 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연 심판은 그동안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으로 활약해온 그는 지난 7월 KBL 심판으로 합격한 바 있다. 현재 KBL 국제심판(홍선희, 이승부, 황인태, 박경진, 안영선, 이지연) 중 유일하게 아시안게임에 차출됐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2018-08-22   민준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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