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김용호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눈다.
용인 삼성생명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용인 시민체육센터에서 리틀 블루밍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생명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며 이들은 특강을 통해 드리블, 패스, 슛 시험과 강의를 선보인다. 또한 특강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팬사인회와 기념촬영도 진행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리틀 블루밍스 농구교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유니폼을 비롯해 각종 기념품(사인볼, 가방, 모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어 시즌 중에는 삼성생명 홈경기 무료관람 및 이벤트 참여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그리고 매년 WKBL에서 주관하는 각종 대회 및 캠프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며 블루밍스 선수들에게 농구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함께한다.
# 사진_용인 삼성생명 제공



  2018-08-21   김용호([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