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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KC전 2회 내야 안타…8G 연속 안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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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화) 09:00

                           
최지만, KC전 2회 내야 안타…8G 연속 안타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 재치있는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8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2회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안타였다. 최지만은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호르헤 로페즈를 상대, 3루 측 기습 번트를 시도했다. 1루 방면으로 수비시프트가 걸려있던 탓에 최지만은 안전하게 1루를 밟았다.
 
이로써 최지만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시즌 타율은 종전 .243에서 .250으로 올랐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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