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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양키스전 7회 내야 안타로 멀티히트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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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목) 10:44

                           
최지만, 양키스전 7회 내야 안타로 멀티히트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회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앞선 5회 2루타를 기록했던 최지만은 경기 후반 안타 하나를 추가했다.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완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6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그레이의 발을 맞고 굴절돼 2루수 앞으로 흘렀고, 그사이 최지만은 1루를 밥았다.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인 최지만은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228에서 .232로 올랐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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