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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양키스전 5회 2루타…5G 연속 안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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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목) 10:22

                           
최지만, 양키스전 5회 2루타…5G 연속 안타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2루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8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회 2루타로 출루했다.
 
앞선 타석에서 최지만은 타점으로 팀의 리드에 기여했다. 3회 1사 만루 기회에서 내야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그리고 다음 타석에서는 장타를 추가했다. 팀이 5-1로 앞선 5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소니 그레이를 상대, 6구 변화구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었다.
 
이로써 최지만은 8월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228에서 .232로 올랐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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