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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그레인키 상대 중전안타…6G 연속출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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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화) 10:22

                           
추신수, 그레인키 상대 중전안타…6G 연속출루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투수 직선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엔 안타를 작성했다.
 
안타는 3회에 나왔다. 팀이 1-2로 뒤진 3회 말 2사 주자 없이 애리조나 ‘에이스’ 잭 그레인키와 조우한 추신수는 4구째 바깥쪽 커브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없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날 무안타 침묵을 깨고 6경기 연속출루 행진을 이었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75가 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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