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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토론토 에스트라다 상대 솔로포 '쾅'…2G 연속 홈런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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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토) 10:22

                           
최지만, 토론토 에스트라다 상대 솔로포 '쾅'…2G 연속 홈런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은 6회에 터졌다. 팀이 4-0으로 앞선 6회 초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높은 속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최지만의 시즌 5호포.
 
전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홈런 아치를 그린 최지만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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