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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김세진 감독 “고비마다 범실, 아쉽다”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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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수) 22:32

                           

7연패, 김세진 감독 “고비마다 범실, 아쉽다”



[더스파이크=안산/이광준 기자]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아쉬움을 전했다.



 



김세진 감독의 OK저축은행은 20일 삼성화재에 0-3으로 패하며 7연패 수렁에 빠졌다. 내용 측면에서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많은 범실로 스스로 무너진 게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경기 후 김세진 감독은 아쉬움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1세트엔 블로킹과 서브가 좋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양쪽 날개 공격이 아쉬웠다”라고 김 감독이 설명했다.



 



범실이 많은 부분을 빼놓을 수 없었다. OK저축은행은 1세트에만 무려 12개 범실을 하는 등 이번 경기에서 총 26개 범실을 기록했다. 상대 삼성화재는 절반인 13개에 그쳤다.



 



김세진 감독은 “고비 때마다 범실이 나온다. 훈련 때 범실이 나올 때마다 피드백을 하며 철저히 대비하는데 아쉽다. 결정적인 순간 범실로 상대에 내주는 게 크다. 결정적일 때 득점을 올려야 하는데 범실이 나오니 치고 나가질 못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그래도 미들블로커 박원빈-김요한이 잘해주고 있다. 특히 김요한은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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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일병 프프프잉

삉삉

2017.12.21 09:26:09

사진마저도 씁슬해보인다,,

이등병 스타붙자

2017.12.21 09:44:30

저기에 1번대장 마르코가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21 17:20:53

생각대로 안되지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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