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밝은 에너지, 사랑스러운 외모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IA타이거즈 치어리더 김혜수.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김혜수는 여전히 밝은 에너지를 야구장에 퍼트리고 있다. 지난 2015년 원주 DB프로미를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혜수는 강윤이, 이미래와 함께 '그린 엔젤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농구 시즌이 지난 뒤 KIA 타이거즈를 통해 KBO 야구 팬들을 만난 그녀는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로 'KIA의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지난 7월 1일.  KIA 타이거즈의 셀카봉 인터뷰를 위해 잠실 구장을 찾았다. 쏟아지는 폭우 속에 경기는 우천 취소 됐지만 김혜수는 밝은 미소로 인터뷰에 임했다. 셀카봉을 잡은 김혜수는 상큼한 매력으로 경기장의 꿉꿉함과 습도를 모두 날려버렸다는 후문. 
 
아이돌 못지 않은 상큼함을 가진 김혜수는 "걸그룹을 했어도 잘 했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해맑게 웃으며 "걸그룹을 해보진 않았지만 (지금처럼)단체 생활을 하고 함께 연습하는 게 많이 비슷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있게 답한 김혜수. 
 
스포츠 팬들을 위한 경기장의 아이돌로 거듭난 김혜수의 셀카봉 인터뷰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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