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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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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화) 16:22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남다른 먹방, 혼밥 실력을 자랑했다. 
 
최지만은 31일(이하 한국 시간)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굴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두 장의 굴요리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최지만은 "점점 혼밥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 남자는 굴" 라는 게시물을 작성해 혼자 굴을 먹고 있음을 전했다. 
 
한국을 떠나 멀리 미국에서 혼자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최지만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음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만은 혼자 요리를 해 식사를 만끽하는 모습이나, 직접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낚시를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해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뽐냈다.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최지만은 낚시를 통해 구한 생선을 직접 손질해 생선찜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삼겹살과 새우구이에 김치찌개를 곁들여 훌륭한 한상차림을 차리기도 했다.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MLB CUT] '요섹남' 최지만, 남다른 클래스의 먹스타그램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해 지난 11일 빅리그에 콜업된 최지만은 2018시즌 현재까지 22경기에서 64타수 16안타 타율 .250 3홈런 9타점 6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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