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아깝다 노히터’ 뉴컴, 9회 2아웃에 안타 허용
 
뉴컴이 일생일대의 기회를 아깝게 놓쳤다. 아웃 카운트 단 한 개를 남겨두고 테일러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생애 첫 노히트 달성이 무산되고 말았다. 애틀랜타 홈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대기록 무산에 아쉬움이 클 뉴컴의 마음을 달랬다.
 
				2015년 11월 ‘시몬스 트레이드’ 애틀랜타, 이제 빛 보나
애틀랜타 get 션 뉴컴, 크리스 엘리스, 에릭 아이바
에인절스 get 안드렐튼 시몬스
				*시몬스, 에인절스 이적 후 fWAR 합계 11.6승
				*뉴컴, 2018시즌 성적 21경기 119.2이닝 10승 5패 평균자책 3.23
 
 
				‘슬럼프’ 추신수, 휴스턴전 4삼진 부진
 
추신수가 슬럼프를 겪고 있다. 7월 22일 연속출루 행진이 무산된 후 최근 9경기 타율은 .118(34타수 4안타). 이날엔 2015년 7월 23일 콜로라도전 이후 약 3년 만에 4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텍사스는 휴스턴 3연전을 싹쓸이하며 휘파람을 불었다.
 
 
				양키스 햅-보스턴 이볼디, 같은 날 데뷔전 호투
 
‘악의 제국’에 입성한 햅이 6이닝 2K 1실점 호투로 양키스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보스턴에 새 둥지를 튼 이볼디도 같은 날 7이닝 5K 무실점으로 승리. 양 팀이 ‘우승청부사’로 낙점한 두 선수는 별다른 일이 없다면 8월 5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저격수’ J.A. 햅, 보스턴 상대 통산성적
19경기(18선발) 7승 4패 평균자책 2.98
				*7월 27일 좌완 선발 햅, 트레이드 통해 토론토에서 양키스로 이적
 
				양키스, 2018시즌 우완/좌완 상대 성적
vs 우완 타율 .253 OPS .773
vs 좌완 타율 .264 OPS　.843
				*7월 26일 탬파베이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이볼디는 우완투수  
 
				‘구리엘 동생’ 루어데스, 11G 연속 멀티히트…45년 만
 
형만 한 아우 있다. 율리에스키(휴스턴)의 동생 루어데스 구리엘(토론토)이 1973년 토니 페레스 이후 45년 만에 11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다만 구리엘은 같은 날 주루 과정에서 왼 무릎과 발목을 다치는 불운도 겪었다. 
 
 
				‘투타 맹활약’ 휠러, 6이닝 7K 무실점 승리
 
최근 이적설에 휘말린 휠러. 하지만 이러한 소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6이닝 7K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다. 특히 5회엔 결승 2루타를 터뜨리며 ‘답내친’을 시전. 반면 2타수 2삼진에 그친(?) 피츠버그 선발 머스그로브는 7이닝 2K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다.
				*현재 휠러는 양키스, 밀워키, 신시내티의 관심을 받는 중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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