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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신진식 감독 “19일 오심, 있을 수 없는 일”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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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수) 19:09

수정 1

수정일 2017.12.20 (수) 19:09

                           

[라커룸에서] 신진식 감독 “19일 오심, 있을 수 없는 일”



 



[더스파이크=안산/이광준 기자]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이 지난 19일 있었던 오심 사건에 대해 말을 꺼냈다.



 



1위 삼성화재와 최하위 OK저축은행 간 시즌 3차전이 2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경기에 앞서 사전 인터뷰에서 신진식 감독은 지난 19일,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 간 경기에서 있었던 오심 사건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신 감독은 “단순히 오심이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잘못된 판정이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 때 번복했으면 충분히 좋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냥 넘어가면서 문제가 커졌다”라고 신 감독이 덧붙였다.



 



이어 신 감독은 “배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좋지 않게 봤다. 징계를 내리는 문제 이전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했어야 한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이 너무 얌전한 대응을 한 게 아닌가 생각했을 정도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19일,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순간 몇 차례 오심이 나오며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에 한국배구연맹(KOVO)은 관련자를 징계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사진/ 더스파이크 DB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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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상사 항상양지로가자

2017.12.20 20:50:57

계좌 추척 ㄱㄱㄱㄱㄱㄱ

이등병 스타붙자

2017.12.21 09:47:45

ㅋㅋㅋㅋㅋㅋㅋㅋ오심도 경기에 일부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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