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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SEA전 8회 대타 출전해 삼진…타율 .260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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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월) 08:44

                           
오타니, SEA전 8회 대타 출전해 삼진…타율 .260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가 대타로 나왔지만 무위에 그쳤다.
 
오타니는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8회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타니는 팀이 5-8로 끌려가던 8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나왔다. 우완 알렉스 콜로메를 상대해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6구 커터에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전날 경기 8회 2루타를 기록, 16타석 만에 안타를 추가했지만 이날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타율은 종전 .262에서 .260으로 떨어졌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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