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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데뷔전' 마차도, MIL전 첫 타석 안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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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토) 09:44

                           
'다저스 데뷔전' 마차도, MIL전 첫 타석 안타

 
[엠스플뉴스]
 
이적 후 데뷔전을 치른 매니 마차도(26, LA 다저스)가 첫 타석을 안타로 장식했다.
 
마차도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다저스에서의 데뷔전 첫 타석은 성공적이었다. 이날 마차도는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선발 웨이드 마일리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다저스는 유망주 5명을 볼티모어에서 넘기는 대가로 마차도를 데려왔다. 다저스는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팔꿈치 수술을 받고 전열에서 이탈해있다. 이에 리그 정상급 타격과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마차도를 데려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마차도는 이날 경기 전까지 96경기 타율 .315 24홈런 65타점 OPS .963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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