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3출루' 추신수, 50G 연속 출루…텍사스는 패배



 



추신수가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에 성공, 5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다음 목표는 케빈 필라(2007)의 52경기 연속 출루. 다. 하지만 추신수의 노력에도 불구, 텍사스는 4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영패를 당했다. 동시에 페레즈의 복귀전 호투도 허사가 됐다.



 






 












 






 



‘칼훈 결승포’ LAA, 연장 접전 끝에 다저스 제압



 



에인절스가 다저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상승세 중이던 칼훈이 해결사로 나섰다. 지난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했던 칼훈은 연장 10회 잰슨을 상대로 결승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8회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다.



 



‘타격폼 수정’ 칼훈, 월별 성적 변화



5월 - 25G 타율 .108 0HR 



6월 - 12G 타율 .243 2HR



7월 - 12G 타율 .326 6HR



 



 












 



 



세인트루이스, 불펜 무너지며 3연패…매시니 감독은 경질



 



세인트루이스가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내준 8점은 모두 불펜진이 내준 점수. 하지만 더 큰 소식은 경기 후에 전해졌다. 2012년부터 지휘봉을 잡은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경질된 것. 2016년부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있는 매시니는 최근 선수들과의 불화설도 수면 위에 올랐다.



 



7월 NL 팀 불펜 ERA 하위권



28. 마이애미 (5.63)



29. 신시내티 (6.39)



30. 세인트루이스 (7.64)



 



 












 



 



탬파베이, 19득점 올리며 대승…최지만, 3타수 무안타



 



탬파베이가 장단 20안타를 퍼부어 19득점을 올렸다. 19점은 탬파베이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타이기록. ESPN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창단 이후 한 경기 20점을 내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 최지만은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포수 라모스는 이날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보가츠 만루포’ 보스턴, 토론토에 연장 끝내기 승



 



이날 보스턴의 영웅은 보가츠였다. 연장 10회 말 만루에서 나온 보가츠는 끝내기 홈런포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마르티네스도 시즌 29호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선두를 질주. 한편, 토론토의 오승환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