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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렌더♥업튼, 부모된다 "멋진 엄마가 될 것, 많이 사랑해"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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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일) 09:22

                           
벌렌더♥업튼, 부모된다 멋진 엄마가 될 것, 많이 사랑해


 
[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아내 케이트 업튼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업튼은 지난 14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마이애미에서 임신(#PregnantinMiami)’이라는 해시태그에 남편 벌레더를 태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업튼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수트 안에 흰색의 이너 의상을 받쳐 입고 폭발적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도 그녀만의 당당한 매력이 느껴진다. 
 
남편 벌렌더 역시 업튼의 해당 게시물을 리포스트한 뒤 “당신은 가장 멋진 엄마가 될거야. 당신과 시작할 새로운 여정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 당신은 내가 만난 여성 중에 가장 생각이 깊고, 사랑스럽고, 강한 여성이다. 나는 우리 아이가 당신같은 여자 밑에서 자랄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많이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벌렌더와 업튼은 지난 2014년 처음 만났다.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두 사람은 지난 2016년초 약혼한 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영화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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