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최지만, MIIN전 3타수 무안타 2삼진…타율 .220

일병 news1

조회 4,155

추천 0

2018.07.15 (일) 07:44

                           
최지만, MIIN전 3타수 무안타 2삼진…타율 .220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최지만은 7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탬파베이 데뷔전에선 멀티히트를 때린 최지만은 최근 2경기에선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20 OPS는 .695로 나빠졌다.
 
2회 첫 타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무사 2루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6회 세 번째 타석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떨군 최지만은 7회 초 대타 C.J. 크론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미네소타를 19-6으로 대파했다. 7, 8, 9회에만 무려 15점을 뽑는 엄청난 뒷심을 발휘해 미네소타를 눌렀다. ESPN에 따르면 19점은 탬파베이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타이기록이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