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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부적절 언행' 자일스, 결국 트리플A 강등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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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목) 07:22

                           
'성적 부진+부적절 언행' 자일스, 결국 트리플A 강등

 
[엠스플뉴스]
 
켄 자일스(27,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트리플A로 강등됐다.
 
휴스턴 구단은 7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일스를 트리플A로 내려보내고 좌완 시오넬 페레즈를 더블A에서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자일스는 2016시즌부터 휴스턴의 마무리를 맡고 있는 우완 투수다. 지난 시즌에도 63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34세이브 평균자책 2.30으로 활약,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도 함께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다. 12번의 세이브 기회를 모두 성공시켰지만 세부 내용은 좋지 않았다. 30.2이닝 동안 3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피안타율 .286을 기록했다. 평균자책 역시 4.99로 부진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좋지 않은 언행도 문제가 됐다. 자일스는 11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0으로 앞선 9회에 등판했다. 하지만 세 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A.J 힌치 감독은 자일스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이때 자일스가 불만을 표출하며 마운드를 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힌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그 불만이 나를 향한 것이었다면 본인과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콜업된 페레즈는 더블A 16경기(11선발)에 등판해 6승 1패 평균자책 1.98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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