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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오른 옆구리 염좌로 DL행 예정…톨스 콜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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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화) 08:00

                           
푸이그, 오른 옆구리 염좌로 DL행 예정…톨스 콜업


 
[엠스플뉴스]
 
야시엘 푸이그(27, LA 다저스)가 오른 옆구리 염좌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푸이그가 오른 늑간근과 복사근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를 예정'이라 '외야수 앤드류 톨스가 푸이그를 대신해 트리플A에서 콜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단의 공식발표는 아니다. 하지만 MLB.com은 ‘톨스는 현재 빅리그에 합류해 펫코 파크에서 배팅 연습을 소화하고 있다. 또 전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회 스윙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낀 푸이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 같다고 암시한 바 있다’는 근거를 댔다.
 
부상 전까지 푸이그는 올 시즌 76경기에 출전해 타율 .265 11홈런 35타점 OPS .787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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