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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최지만, 트리플A서 대타 출전해 무안타…타율 .291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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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월) 10:00

                           
TB 최지만, 트리플A서 대타 출전해 무안타…타율 .291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7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어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 7회 말 대타로 나와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팀이 6-3으로 앞서있던 7회, 최지만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클 러셀을 대신해 대타로 출전했다. 하지만 우완 프란시스코 히메네스를 상대로 초구를 타격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8회 초 수비에서 1루수로 나와 남은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7일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최근 6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92에서 .291로 하락했다.
 
한편, 더램은 이날 노포크에 7-4로 승리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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