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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 2루타' 추신수, 46경기 연속 출루 달성…구단 타이기록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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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일) 05:22

수정 1

수정일 2018.07.08 (일) 05:23

                           
'첫 타석 2루타' 추신수, 46경기 연속 출루 달성…구단 타이기록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 4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7월 8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회 2루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디트로이트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초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출루했다. 후속 타자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기록한 텍사스 역대 단일시즌 연속출루 최장 기록(46경기)과 타이를 이뤘다.


 


시즌 타율은 종전 .291에서 .294로 상승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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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등병 띵굴띵굴지구

2018.07.08 07:22:18

추추  잘하는건 알겠는데 축하하는데 이거 잘하는 날은 꼭 팀 지더라 ㅅㅂ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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