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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44G 연속 출루' 추신수, 구단 신기록까지 -3G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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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목)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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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05 (목) 19:45

                           
[메이저리그 투나잇] '44G 연속 출루' 추신수, 구단 신기록까지 -3G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44G 연속 출루’ 추신수, 이제는 구단 단일시즌 신기록 도전


 


추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긴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게릿 콜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은 추신수는 3회 시즌 16호 1점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44경기 연속 출루로 이치로를 넘어섬과 동시에 구단 역대 2위 오티스 닉슨과 동률을 이뤘다.


 


추신수, TEX 단일시즌 연속출루 기록 도전


1. 훌리오 프랑코(1993) - 46경기


2. 추신수(2018), 오티스 닉슨(1995) - 44경기


4. 토비 하라(1985) - 41경기


 


 








 


 


‘그랜달-테일러 6타점 합작’ 다저스, PIT 3연전 스윕


 


이날 다저스는 두 명이 팀 득점을 모두 책임졌다. 그랜달과 테일러가 각각 3타점씩을 올리며 피츠버그를 제압, 3연전을 모두 챙기고 4연승을 달렸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경기 전 신시내티에서 우완 딜런 플로로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오타니, 복귀 후 첫 멀티히트 경기…시애틀은 8연승 마감


 


오타니가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첫 타석 타격방해 출루도 있었던 오타니는 이날 2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 몸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시애틀은 8연승 행진을 중단. 이날 승리한 지구 1위 휴스턴과의 차이는 1.5경기다.


 


PHI, 놀라 호투 앞세워 BAL 제압...4연승 행진


 


필라델피아가 4연승을 이어갔다. 어엿한 팀의 ‘에이스’가 된 놀라는 7이닝 9탈삼진 1실점 투구로 시즌 11승, 레스터(컵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를 달렸다. 한편, 현지 언론에서는 마차도와 함께 해멀스도 필라델피아행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유격수 변신’ 마차도, 결과는? (팬그래프닷컴)


2017시즌 : 3루수 DRS 6 (1370이닝)


2018시즌 : 유격수 DRS -20 (741이닝)


 


'컴백 홈?‘ 해멀스, 시티즌스 뱅크 파크 통산성적


143G 952.2이닝 56승 44패 ERA 3.26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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