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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고 규모’ 국민대 총장배, 26일부터 열흘간 열전 돌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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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토) 15:22

                           

‘아마 최고 규모’ 국민대 총장배, 26일부터 열흘간 열전 돌입



[점프볼=강현지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대학교 총장배가 29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국민대학교 총장배는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농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32개의 남대부, 8개의 여대부 팀이 참가하며 대회는 6월 29일, 열흘간 치러진다.

 

‘아마 최고 규모’ 국민대 총장배, 26일부터 열흘간 열전 돌입 

참가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며 양 팀 벤치에 견습 공을 두는 카터와 음표가 들어있는 아이스박스가 마련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점심시간에는 3점슛 콘테스트, 수잇수잇과 함께하는 컬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mubasket)이 오픈되어 경기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 몰텐 우승, 챔피언 티셔츠는 물론 점프볼 6개월 정기구독권, 슬램 제공 OP점수판, 서울 SK 사인공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준우승팀, 3위를 차지하는 두 팀에게도 굿투게더 양말, 마스터욱 헤어밴드가 증정된다.

 

지난해 우승팀인 국민대 KUBA의 또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볼케이노 그리고 한체대 칸스, 중앙대 CAD가 도전장을 내민다.

 

<제36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 일정>

‘아마 최고 규모’ 국민대 총장배, 26일부터 열흘간 열전 돌입

‘아마 최고 규모’ 국민대 총장배, 26일부터 열흘간 열전 돌입‘아마 최고 규모’ 국민대 총장배, 26일부터 열흘간 열전 돌입 

# 사진_ 국민대학교 KUBA 제공



  2018-06-30   강현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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