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인태 심판, NBA 서머캠프 파견…박경진 심판도 U17 월드컵 초청받아

일병 news1

조회 2,045

추천 0

2018.06.25 (월) 11:44

                           

황인태 심판, NBA 서머캠프 파견…박경진 심판도 U17 월드컵 초청받아



[점프볼=민준구 기자] KBL 황인태 심판이 NBA 서머캠프에 초청됐다. 박경진 심판 역시 U17 월드컵에 파견됐다.

황인태 심판은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NBA 서머캠프 2018에 초청됐다. 7월 17일부터 22일까지는 마카오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인증 코치 클리닉에 참가한다. 서머 슈퍼8 대회 기간 동안 열리는 코치 클리닉으로 엘리트 심판 양성 캠프도 함께 할 예정이다.

황인태 심판은 지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결승전에서도 초청된 엘리트 심판이다. 2017 FIBA 아시아컵 및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에도 파견돼 실력 발휘를 한 바 있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열리는 1라운드 마지막 예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경진 심판 역시 오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FIBA U17 월드컵에 파견된다. 박경진 심판은 2017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2018-06-25   민준구([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