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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박철우-도로공사 이바나, 2라운드 MVP선정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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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월) 14:27

                           

삼성화재 박철우-도로공사 이바나, 2라운드 MVP선정



 



[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2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는 삼성화재 박철우와 한국도로공사 이바나에게 돌아갔다.



 



박철우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3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어 황동일이 3표, 타이스가 2표, 파다르가 1표씩을 가져갔다.



 



박철우는 2라운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이 선두를 수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4일 기준 공격종합 부문 1위, 득점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총 10표를 획득한 도로공사 이바나가 2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양효진 9표, 이다영 3표, 듀크 2표, 황연주 2표, 알레나 1표, 정대영 1표, 강소휘가 1표를 획득했다.



 



이바나는 서브 부문 1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며 2라운드 여자부 MVP에 선정되었다.
 
한편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 12월 6일 대전 충무체육관, 여자부 12월 6일 김천체육관에서 실시한다.



 



사진_더스파이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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