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원희 기자] 창원 LG의 치어리더 팀 ‘세이퀸’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으로 선정됐다.



 



LG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를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투표에서 ‘세이퀸’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는 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KBL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LG는 창원 지역의 복지단체 ‘해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관계자 30명을, 20일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 초청해 게토레이 음료 50박스를 기부한다. 또한 경기 입장 관객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투표는 정규경기 총 6라운드 동안 라운드 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프로농구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게 된다.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KBL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프로농구 팬들에게는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트콘이 증정된다.



 



LG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 지역 팬들과의 교류를 키워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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