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치어리더계의 설현' 안지현이 섹시한 걸그룹 안무를 선보였다. 
 
안지현은 6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소매 셔츠와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채 응원에 열중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안지현은 KBO 넥신 히어로즈의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채 '(여자)아이들 - LATAT(라타타)'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곡은 지난 5월 2일에 발매된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곡이다.
 
연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지현은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다. 절도 있는 군무는 물론 섹시한 웨이브와 털기 춤까지.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안지현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라타타 안무 기다렸다", "뒷부분도 보고싶다", "열심히 노력한 티가 팍팍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포츠계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치어리더 안지현은 프로야구 넥센 소속으로 인지도를 높인 뒤 겨울 스포츠 프로농구 SK 나이츠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로 발돋움 중이다. 
 
최근 원조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과 함께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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