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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리' 박이영, 최경록 부상 복귀전서 팀 승리 견인

이등병 Socc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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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화) 08:59

                           

'상파울리' 박이영, 최경록 부상 복귀전서 팀 승리 견인



 



[골닷컴] 이성모 기자 = 독일 2부 리그 클럽 상파울리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박이영과 최경록이 부상 복귀 후 나란히 출전해 팀에 9경기 만의 승리를 안겼다. 



 



1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상파울리 홈구장에서 열린 상파울리 대 보훔의 경기에서 박이영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경록은 후반전에 교체투입됐다. 경기 결과는 상파울리의 2-1 승리. 



 



상파울리 1군 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박이영과 최경록은 이번 시즌 초반 나란히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고, 이번 경기는 두 선수 모두에게 오랜만의 실전경기였다.



 



박이영은 이날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후 골닷컴을 통해 "이번 시즌 첫 경기 출전이었고 팀이 8경기째 무승이었는데 홈에서 승리를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선수의 소속팀 상파울리는 독일 2부 리그 전반기를 마친 현재 18전 6승 6무 6패로 10위에 올라있다.



 



전반기에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두 선수가, 후반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댓글 2

이등병 스타붙자

2017.12.19 09:32:05

오 첨 들어보는 이름들이네

일병 프프프잉

삉삉

2017.12.19 13:20:38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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