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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첫 타석부터 안타…19경기 연속 출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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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일) 10:44

                           
추신수, 첫 타석부터 안타…19경기 연속 출루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렸다.
 
추신수는 6월 3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첫 타석에 안타가 터졌다.
 
팀이 0-0으로 맞선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에인절스 선발 가렛 리차즈의 초구 시속 96.8마일 속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9경기 연속 안타, 1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없었다.
 
한편,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64에서 .267이 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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