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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토레스-NL 미도우스, 5월 이달의 신인 선정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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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일) 08:44

                           
AL 토레스-NL 미도우스, 5월 이달의 신인 선정


 
[엠스플뉴스]
 
글레이버 토레스(뉴욕 양키스)와 오스틴 미도우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5월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월 3일(이하 한국시간) 5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으로 양키스의 슈퍼 루키 토레스를 선정했다. 내셔널리그에선 피츠버그 외야수 미도우스가 이달의 신인 첫 수상 영광을 안았다.
 
 
오타니 쇼헤이의 AL 신인왕 독주체제를 막아설 경쟁자로 떠오른 토레스는 5월 한 달간 타율 .319 9홈런 24타점 OPS 1.032를 기록했다. 특히 5월 26일엔 AL 최연소 4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세우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탈링 마르테의 부상 이탈로 5월 19일 마침내 빅리그로 콜업된 미도우스는 지난 한 달간 타율 .409 4홈런 7타점 OPS 1.221의 엄청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피츠버그에서 이달의 신인이 뽑힌 건 2015년 7월 강정호 이후 처음이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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