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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한일 자존심 대결' 추신수 vs 오타니, 결과는 무승부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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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토) 20:22

수정 1

수정일 2018.06.02 (토) 20:40

                           
[메이저리그 투나잇] '한일 자존심 대결' 추신수 vs 오타니, 결과는 무승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한일 맞대결’ 추신수와 오타니, 나란히 2출루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오타니가 모두 2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루타 포함 멀티히트, 오타니는 2루타와 1볼넷을 기록했다. 경기는 오타니의 소속팀 에인절스의 승리로 끝났다. 양 팀은 경기 직후 오도어의 2루 슬라이딩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콜 vs 세일' AL 탈삼진 1, 2위 맞대결, 콜의 판정승


 


아메리칸리그 탈삼진 1위 콜(휴스턴)과 2위 세일(보스턴)의 대결은 콜의 승리로 끝났다. 콜은 7이닝을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을 챙겼다. 보스턴은 리그 홈런 2위를 달리던 무키 베츠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 테일러 3점포 앞세워 승리...커쇼는 다시 DL


 


다저스가 타격전 끝에 콜로라도에 승리했다. 5-6으로 뒤진 6회 다저스는 테일러의 3점 홈런을 묶어 4득점했다. 9회에는 푸이그가 2점 홈런으로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하지만 다저스는 이날 승리에도 웃을 수 없었다. 커쇼가 허리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폴티네비치 완봉’ ATL, 워싱턴 꺾고 2연승


 


폴티네비치가 역투를 펼쳤다. 워싱턴을 상대로 9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으며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폴티네비치는 최근 5경기 32이닝을 소화하며 자책점은 단 2점만 내줬다. 워싱턴 선발 스트라스버그는 6.2이닝을 소화한 후, 손목에 이상을 느끼며 내려갔다. 


 


토론토, DET에 패배…도날드슨은 시즌 두 번째 DL


 


토론토는 2회 4실점을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오승환은 팀이 뒤져있는 상황에서 휴식을 부여받았다. 한편, 3루수 도날드슨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FA를 앞두고 내구성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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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병장 좀더김숙희넣어줘

2018.06.02 22:48:54

에인절스가이겼으니 일본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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