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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안타' 오타니, 첫 타석 2루타…타율 .298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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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토) 12:00

                           
'4경기 만에 안타' 오타니, 첫 타석 2루타…타율 .298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장타를 터뜨렸다.
 
오타니는 6월 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 2루타를 기록했다.
 
1회부터 장타가 터졌다. 오타니는 2-0으로 앞선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왔다. 텍사스 선발 바톨로 콜론의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지난 5월 2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이후 첫 안타였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291에서 .298로 상승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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