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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EA전 8G 연속 안타…타율 .260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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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목) 13:44

                           
추신수, SEA전 8G 연속 안타…타율 .260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8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5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7회 초 안타를 때려냈다.
 
앞선 세 타석은 무위로 끝났다. 추신수는 유격수 직선타와 두 번의 삼진만을 기록하며 경기 중반까지 출루에 실패했다..
 
하지만 7회 상황을 반전시켰다. 델라이노 드쉴즈가 볼넷으로 출루한 무사 1루에서 라이언 쿡의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8경기 연속 안타, 17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 노마 마자라의 안타 때 동점이 되는 득점까지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1에서 .260으로 소폭 하락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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