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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10타석 연속 안타' 알투베, 팀 역사 새로 썼다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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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월) 19:44

수정 1

수정일 2018.05.28 (월) 21:50

                           
[메이저리그 투나잇] '10타석 연속 안타' 알투베, 팀 역사 새로 썼다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추신수, 오늘도 출루모드 ON…7G 연속 멀티출루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질주가 이날도 계속됐다. 첫 타석 2루타를 터뜨린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뉴욕 양키스전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멀티출루. 하지만 선발 해멀스가 6.1이닝 5실점에 그치며 팀은 3-5로 패했다.


 


 


 








 


 


 


오승환, PHI전 1.1이닝 무실점…끝판대장 위력 발산


 


오승환이 무결점 투구를 펼쳤다. 7회 말 2사에서 구원 등판한 오승환은 1.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6홀드를 챙겼다. 토론토는 J.A 햅이 6.2이닝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일본 선수 맞대결’ 다나카 vs 오타니, 다나카의 판정승


 


일본인 투타 맞대결에서는 다나카가 판정승을 거뒀다. 다나카는 이날 6이닝 8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을 거뒀다. 오타니는 다나카를 상대로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두 번의 삼진 모두 결정구는 스플리터였다.


 


 


 








 


 


 


알투베, 10타석 연속 안타…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가 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경기에서 6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한 알투베는 이날도 첫 네 타석을 모두 안타로 출루해 10타석 연속 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날 6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대역전극의 희생양이 됐다.


 


 


 








 


 


 


‘다저스 신성’ 뷸러, 7이닝 1실점 호투…신인왕 정조준


 


신인 워커 뷸러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7이닝 8탈삼진 1실점을 기록, 신인왕 후보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 신인의 호투에 다저스 타선은 8회 홈런포 2방을 터뜨리며 화답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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