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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호포' 추신수, 7G 만에 손맛…타율 .260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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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토) 09:44

                           
'시즌 7호포' 추신수, 7G 만에 손맛…타율 .260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포를 작렬했다.
 
추신수는 5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 추신수는 0-2로 뒤진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선발 에릭 스코그란드를 상대로 4구 빠른 공을 받아쳤다. 우중간으로 곧게 뻗은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넘었다. 시즌 7호 1점 홈런.
 
1점 차로 추격하는 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지난 5월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7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시즌 타율은 종전 .256에서 .260으로 상승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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