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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2루타 2개+2볼넷' 오타니, 출루 능력도 수준급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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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금)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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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5.25 (금) 20:48

                           
[메이저리그 투나잇] '2루타 2개+2볼넷' 오타니, 출루 능력도 수준급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첫 4출루’ 오타니, 2루타 2개+2볼넷 맹활약


 


오타니 쇼헤이가 빅리그 첫 4출루 경기를 펼쳤다. 2루타 2개와 볼넷 2개를 기록한 오타니는 득점도 2개를 얻어냈다.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과 앨버트 푸홀스가 모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토론토에 압승을 거뒀다.


 


 


 








 


 


 


추신수, 4G 연속 멀티출루…팀은 패배


 


추신수의 출루 행진은 이날도 계속됐다.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멀티출루이자 11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캔자스시티에 패했다. 2회 델라이노 드쉴즈의 수비 실책으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가라앉았다.


 


 


 








 


 


 


사라진 위용’ SEA 에르난데스, 6이닝 4실점 패배


 


'왕'의 위용이 사라졌다.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1회에만 4실점하며 오클랜드전에서 패했다. 시즌 5승을 거두고 있지만 평균자책 5.58로 좋지 못하다. 오클랜드는 불펜투수 5명이 9이닝을 이어던지며 3연전 스윕을 피했다.


 


 


 








 


 


 


‘모튼 10연승’ 휴스턴, 강호 클리블랜드 제압


 


포스트시즌 진출 후보인 휴스턴과 클리블랜드의 맞대결에서 휴스턴이 웃었다. 휴스턴은 알렉스 브레그먼의 4타점 활약과 선발 찰리 모튼의 6이닝 2실점 투구를 묶어 승리했다. 모튼은 개인 10연승을 달리는 중.


 


 


 








 


 


 


‘번디 완투숭’ 볼티모어, 전날 대패 설욕


 


볼티모어가 화이트삭스에 전날 1-11 대패를 되갚았다. 선발 딜런 번디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번디는 9이닝 3실점 투구로 팀 불펜진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이날 14탈삼진을 잡아내며 한 경기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도 갈아치웠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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