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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크리스 데이비스, 사타구니 다쳐 D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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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목) 08:22

                           
OAK 크리스 데이비스, 사타구니 다쳐 DL행

 
[엠스플뉴스]
 
크리스 데이비스(30,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개점휴업에 들어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지명타자 겸 외야수 데이비스가 오른 사타구니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날짜는 22일로 소급적용된다”고 보도했다.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오른 사타구니를 다친 데이비스는 23일 MRI 검사 결과 1도 염좌 진단을 받았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부상 전까지 데이비스는 올 시즌 47경기에 출전해 타율 .235 13홈런 38타점 OPS .805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오클랜드는 우완 투수 윌머 폰트를 양도지명(DFA)하고, 내야수 프랭클린 바레토와 우완 투수 대니얼 고셋을 빅리그로 콜업했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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