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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최지만, ARI전 2루타 이어 선취득점…타율 .308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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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수) 11:00

                           


 
[엠스플뉴스]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 27)이 2루타로 출루해 득점까지 올렸다.
 
최지만은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장해 6회 2루타를 기록했다,
 
팀의 선취점을 책임진 2루타였다. 앞선 두 타석에서 삼진-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애리조나 선발 맷 코크를 상대로 우측 2루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후속 타자 로렌조 케인의 볼넷과 트래비스 쇼의 진루타로 3루에 진출했다. 이어 도밍고 산타나의 희생플라이때 홈을 밟았다.
 
이날 경기 3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인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300에서 .308로 올렸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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