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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알비스, PHI전 14호포 작렬…NL 홈런 공동 선두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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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수) 09:44

                           


 
[엠스플뉴스]
 
아지 알비스(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7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알비스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알비스의 방망이는 3회에 불을 뿜었다. 필라델피아 선발 빈스 벨라스케스를 상대한 알비스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한 알비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동시에 시즌 31개째 장타로 내셔널리그 장타 부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알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타율 .281 13홈런 33타점 OPS 895를 기록 중이었다.
 
황형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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