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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채프먼도 흐뭇?' NYY 토레스, 데뷔 첫 멀티포 '쾅'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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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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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5.22 (화) 20:24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1안타 1볼넷’ 추신수, 다나카 상대 멀티출루


 


한일 투타 맞대결에서 추신수(텍사스)가 웃었다. 양키스 우완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볼넷과 안타를 작성하며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렸다. 다만 텍사스는 홈런 5개를 포함해 장타 9개를 몰아친 양키스의 괴력을 이겨내지 못했다.


 


 








 


 


‘채프먼도 내심 흐뭇?’ 토레스, 데뷔 첫 멀티홈런 폭발


 


아롤디스 채프먼 ‘반년 렌탈’로 컵스에서 데려온 글레이버 토레스(양키스)가 데뷔 첫 멀티홈런을 작성했다. 이는 미키 맨틀(20세 296일)에 이어 양키스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21세 159일)에 세운 기록. 이런 활약에 채프먼도 내심 흐뭇하지 않을까.


 


 








 


 


‘요미우리 출신’ STL 마이콜라스, 데뷔 첫 완봉승


 


요미우리 출신 마일스 마이콜라스(세인트루이스)가 연일 깜짝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한 데 이어 캔자스시티를 상대론 데뷔 첫 완봉승(9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의 ‘복덩이’로 거듭나는 모양새다.


 


 








 


 


‘FA 로이드?’ 매니 마차도, 15호포로 ML 홈런 공동 선두 등극


 


합법적 약물인 ‘FA 로이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매니 마차도(볼티모어)가 시즌 15호 아치를 그리며 빅리그 홈런 1위 무키 베츠, J.D. 마르티네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시카고 컵스는 ‘MVP 모드’에 돌입한 마차도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현역 최연소’ WSH 후안 소토, 데뷔 첫 홈런 작렬.


 


타격 능력만큼은 빅터 로블스보다 위? 외야 줄부상 탓에 예상보다 빨리 빅리그로 콜업된 후안 소토(19, 워싱턴)가 데뷔 두 타석 만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브라이스 하퍼(19세 211일)를 넘어 팀 역대 최연소 홈런 타자가 된 소토(19세 208일)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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