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추신수, NYY전 볼넷 이어 안타로 멀티출루 완성

일병 news1

조회 1,079

추천 0

2018.05.22 (화) 11:22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엔 안타를 때려냈다. 팀이 4-5로 뒤진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3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추신수의 2경기 연속 안타.
 
첫 타석 볼넷으로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린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54가 됐다.
 
정재열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